10월에서 11월경 산에서 잘여문 잣송이를 따와 집하장에 산더미처럼 모아놓는 과정입니다.

잣선별기에서 작을 까서 잣송이의 껍질은 날려보내고 안에들은 잣 알맹이를 말리는 과정으로 이때 큰건불이라든지 이물질은 대략적으로 정리됩니다.

잣선별기에 넣고 잣알이 굵은 것과 가는 것들을 선별하고 제품의 질이 좋은것만 엄선하는 과정입니다.

젓의 알맹이가 부수어지지 않게 까야하므로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과정이며, 알이 충실치 못한 반알갱이 들은 모두 걸러내는 과정입니다.

잣알맹이를 부수어 껍질은 모두 날려보내 흰잣알매이와 황잣알맹이를 고르는 과정으로 수작업이며, 이때 부수어지거나 색깔이 안좋은 것은 모두 골라내는 과정입니다.

상품을 규격 포장 용기에 넣어 규정된 용량만큼 채우는 과정으로 나무박스, 유리병, 피잣 등으로 서로 구분되어 상품매장에 전시됩니다.